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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의숲

탄소중립의숲은 우리의 일상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에 의해 발생한 온실가스를 계산하여, 생활 속에서 내복입기, 대중교통이용 등으로 감축한 온실가스를 제외한 양만큼의 나무를 심어 이산화탄소를 상쇄시킬 수 있도록 조성하는 숲을 말합니다. K...

2013년 4월 2일 화요일

자라면 생활속 CO2가 줄어요

나무를 비롯한 식물은 공기 중 이산화탄소(CO2)와 뿌리에서 흡수한 물(H2O)로 잎에서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탄수화물(CH2O)을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나무는 우리가 숨 쉴 때 필요한 산소(O2)를 내보내고, 이산화탄소를 통조림처럼 보관하게 됩니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의 해법으로는 역시 나무만 한 게 없습니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80억t에 이른다고 합니다. 
버너 커즈 박사가 개발한 산림탄소통합모델(CBM-CFS)을 통해 분석한 결과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3%인 26억t가량이 산림에 흡수된다고 합니다. 

목재를 이용하거나 활용하는 것이 탄소를 보관하고 지켜나가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통나무가 가지고 있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천연적으로 건조된 목재에는 ㎥당 250kg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 소나무에는 얼마만큼의 탄소가 저장되어 있을까요? 
우리가 꺼내서 확인할 수 없는 이산화탄소(CO2)이지만 계산하면 어느정도의 량을 보관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계산방법(단위는 m로 변경합니다.)
저장량(kg) 
= r(반지름) x r x 3.14(π) x H(높이) x 250kg

예를 들어 직경이 30cm이고 높이가 50cm인 통나무에는 얼마만큼의 탄소가 들어 있을까요?

계산해 보면(모든 단위는 m로 변경해 줍니다.) 
0.3*0.3*3.14*0.5=35.325
약 35kg의 이산화탄소를 담고 있습니다. 










KB탄소중립의숲으로 바닷바람을 막아요!


바닷가는 바닷바람이나 태풍 때문에 피해를 입곤 합니다.

이런 바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나무를 촘촘히 심어 바람을 막는데 이렇게 조성된 숲을 방풍림이라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우리 조상들은 해안가에 숲을 만들어 바람을 막는 방풍림을 조성하였습니다. 


방풍림의 기능과 효과

- 방풍림은 태풍 등의 재해로부터 가옥과 농경지를 보호한다는 일반적인 효과와 기능 이외에 풍속을 줄이고 냉풍과 열풍 등에 의한 피해를 방지해 줍니다.

- 겨울철 건조한 북서계절풍으로 경작지대의 표층토양의 미립자 속에 잔류한 농약성분이 강풍에 날아올라 인접 토지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하는 효과와 바람에 의해 초래되는 비사와 염분을 방지해 줍니다.

- 파도 등 각종 소음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대기 정화의 기능이 기대되고 어류의 유치와 보존 및 증식, 선박의 항해목표 등 특수효과가 있습니다. 

- 풍치경관의 효과와 피서 및 휴식공간의 역할을 합니다. 






해안방풍림은 폭풍이나 바다 물결, 모래를 막기 위하여 해안지역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내륙방풍림은 경지방풍림이 가장 많습니다. 

경지방풍림은 농작물이나 과수의 기계적 손상과 생리적 생육 저해를 방지하며 생산량과 품질을 향상시켜 주고, 경지로부터 토양과 비료분의 침식과 비산을 막아 지력의 저하를 방지해 줍니다.

건조한 지방에서는 토양 수분을 보전하는 효과가 커서 작물 수확량이 평균 10∼20% 정도 증가됩니다.


한편, 해안방풍림은 영농·주거 등을 안전하게 해주며 태풍재해를 막아 주는데, 실제로 태풍시의 조풍해(潮風害)에 대해서는 유일한 경감시설이 되고 있습니다.


해안방풍림은 불리한 입지조건하에 있으므로 최전선의 너비 50m 정도의 임분(林分:수종·수령·생육 상태가 거의 같아서 인접하는 다른 삼림과 명백히 구별되는 삼림)은 정상적인 생육을 할 수 없으나, 이 임분의 희생과 보장에 의하여 내륙 쪽에 있는 임분은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아름다운숲 전국대회 관매도 해송숲 방풍림 사례 


대표적인 사례로 법성포 숲쟁이와 남해 어부림이 있습니다. 

방풍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KB탄소중립의숲에는 갈참나무, 단풍나무, 산벚나무, 상수리나무, 느릅나무, 팽나무 등을 심었습니다.